[K리그2 라이브] "모든 축구 팬 존중해, 그러나 가족 건드리는 건 아니야"...김포 박동진의 소신 발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김포FC 박동진이 자신을 향한 야유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단 가족을 향한 욕엔 선을 그었다. 김포는 2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에서 인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포는 2연승에 성공했다. 김포의 승리를 이끈 건 박동진이었다. 후반 3분 상대 패스 미스를 놓치지
- 인터풋볼
- 2025-09-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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