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 국대 → ACL, ‘2025년 초고속 성장캐’…파워J 강원 서민우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김영훈의 슈퍼스타K]
1년 동안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강원FC 미드필더 서민우의 이야기다. 1998년생 서민우는 최근 전성기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서민우는 2020년 강원에 입단했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보인 그는 강원의 기대주였다. 화려함보다는 성실함으로 묵묵하게 제 역할을 이어갔다. 본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외에도 팀의 상황과 전술에 따라 중앙 수비수
- 매일경제
- 2025-09-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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