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포인트] 다 이겼으면 우승 눈앞, 다 잡았으면 단독 1등...'아쉬움 가득' 인천-수원 평행이론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간격은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다. 달아나지도, 쫓아가지도 못하고 있다. K리그2 인천과 수원의 이야기다. 이번 시즌 양 팀은 K리그2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인천은 강등 후 'K리그1 준우승' 윤정환 감독을 선임했고 수원은 이적시장에서 폭풍 보강을 이어가면서 승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인천은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 인터풋볼
- 2025-09-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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