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연봉 삭감 관행, FIFA 기준 위반"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에서 선수들의 일방적인 연복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선수협은 23일 “K리그에서 출전 시간 부족, 부상, 구단 경영상 이유 등을 명목으로 한 일방적 연봉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일방적인 연봉삭감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조정결과에 불복해 대한축구협회에 이의신청을 해
- 스포츠월드
- 2025-09-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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