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4명 퇴장 충격' 제주, 결국 중징계… 김동준 4G 출전 정지
프로축구 역사상 유례없는 ‘한 경기 4명 퇴장’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제주유나이티드(제주SK)가 결국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11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8일 수원FC전에서 발생한 제주 선수 및 구단의 일련의 행위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가장 큰 징계를 받은 이는 골키퍼 김동준이다. 연맹은 김
- OSEN
- 2025-10-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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