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생 황서웅 데뷔골! 'ACL2 첫 홈경기' 포항, 필리핀 카야 2-0 격파...대회 2연승 질주
포항 스틸러스가 구단 역사상 첫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TWO(이하 ACL2) 홈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2003년생 조재훈과 2005년생 황서웅이 차이를 만들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2026 ACL2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에서 카야 FC 일로일로(필리핀)를 2-0으로 제압
- OSEN
- 2025-10-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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