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이슈] 디펜딩 챔피언→강등 위기, 울산 충격 선택...신태용 감독과 이별
울산 HD가 신태용 감독과 2개월 만에 결별하는 충격적인 결정을 했다. K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9일 "신태용 감독이 울산을 떠난다. 울산은 오늘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8월 김판곤 감독 후임으로 울산에 부임했다. 2012년 성남FC 사령탑에서 내려온 후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감독으로 활약하다 13년 만에 K리그에 돌아왔다. 제주
- 인터풋볼
- 2025-10-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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