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선수 앞에서 고참 폭행+폭언과 협박까지"...울산HD 지휘봉 잡은 노상래 대행 구설수
울산HD의 감독 대행을 맡기로 한 노상래 감독이 구설수에 올랐다. 울산HD는 9일 "울산 HD가 신태용 감독과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지난 8월 초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제 울산과 신태용 감독은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우선은 공석을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맡는다. 구단
- 스포티비뉴스
- 2025-10-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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