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MVP 싸움 안갯속…애매한 전북, 시선은 공격포인트 1위 김천 이동경에게 쏠린다
김천 상무 이동경.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번시즌 K리그1 최고의 ‘별’은 누가 될까.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K리그1의 가장 강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병장’ 이동경(김천 상무)이다. 12골 11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세징야(대구FC·10골 10도움)와 비교해 넉넉하게 앞선다. 단순히 공격포인트만 많은 게 아니다. 정확한 슛에
- 스포츠서울
- 2025-10-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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