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성용 더비, 파라과이전보다 많은 관중 찾았다···포항, 서울 원정 2-1 승리···‘기성용 도움+주닝요 1호골’ [MK상암]
기성용이 처음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누볐다. 기성용은 온 힘을 다해 뛰며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포항은 10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3라운드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포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호재, 조르지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베르단, 기
- 매일경제
- 2025-10-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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