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더비’ 상암 찾아 선제골 ‘도움’ 기록한 기성용…포항, 서울 2-1로 제압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성용 더비’ 승자는 포항 스틸러스였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FC서울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포항(승점 51)은 4위 자리를 지켜냈다. 5위 서울(승점 45)과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기성용은 서울에서 뛰다 이번 여름
- 스포츠서울
- 2025-10-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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