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에게 이런 날 오다니…"원정팀 라커룸 들어가는데 기분 묘해, 냉정함 유지하려고 했어" [현장 일문일답]
커리어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라커룸을 사용하게 된 기성용은 원정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멘털적으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9분경 정교한 킥으
- 엑스포츠뉴스
- 202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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