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적응과 기본에 충실한 지도력, EPL 출신 명장 달랐다…포옛 감독이 일군 열 번째 별 [전북 K리그1 우승]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력은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은 단 한 시즌 만에 명가를 재건했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전북이 승점 3을 챙겨 71점에 도달한 가운데 2위
- 스포츠서울
- 2025-10-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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