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이승우의 진심 “전북 선택, 틀리지 않았다… 제2의 최철순이 목표” [오!쎈인터뷰]
이승우(전북 현대)가 드디어 웃었다.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프로 커리어 첫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럽 무대를 돌고 돌아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며 진심 어린 미소를 지었다. 이승우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수원FC전에서 선발 출전해 71분을 소화하며 전북의 2-0 승리에
- OSEN
- 2025-10-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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