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포옛이 K리그1 조기 우승?!"…전북 명가 재건에 中 '화들짝'→"상상도 못 했다, 한국서 거둔 성공 놀라워"
거스 포옛 감독이 전북현대의 K리그1 조기 우승을 이끌자 중국 언론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4일(한국시간) "놀랍게도 포옛은 상하이 선화 감독 시절엔 꼴불견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전북 현대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출신 포옛 감독은 지난해 12월 전북 지휘봉을 잡으면서 K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 2025-10-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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