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기자회견] '극장 무승부' 김현석 감독, "'좋은 경기하겠다'는 의지가 동점골로 이어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수원)] 김현석 감독은 무승부에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전남 드래곤즈는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2-2로 비겼다. 전남은 전반 이른 시간 박지원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갔으나 하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여러 차례 찬스를 허용했지만 최봉진 골키퍼가 잘 막아내
- 인터풋볼
- 2025-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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