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의 피니셔, 못 말리는 ‘인천 사랑’은 계속…약속 지킨 무고사 “K리그1 그리웠다” [MK인천]
약속을 지킨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 350일 전 강등의 아픔을 겪은 그는 K리그1 득점왕 타이틀에도 “팀의 K리그2 강등과 맞바꾸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유나이티드 잔류를 선언, 팬들에게 ‘1년 만에 1부 승격’을 약속했다. 무고사는 K리그2에서도 제 기량을 제대로 뽐냈다. 팀의 해결사로 매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26일, 우승
- 매일경제
- 2025-10-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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