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후 역전패' 이승우, "우승 확정 직후라 안일했어...FA컵 우승 목표 남았다" [오!쎈 인터뷰]
"우승을 한 상태여서 조금은 안일했던 것 같다." 전북현대의 이승우가 득점에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승우는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상황에서 치른 경기였기에 결과에 대한 부담은 덜했지만,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은 남았다.
- OSEN
- 2025-10-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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