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 불거진 인종차별…눈물 보인 FC안양 모따 [MK이슈]
FC안양 외국인 공격수 모따가 눈물을 보였다. 일부 사람의 몰상식한 SNS 반응 때문이다. 지난 25일, 안양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파이널 라운드 1라운드)에서 광주FC에 0-1로 패했다. 7경기 무패를 달리던 안양은 8경기 만에 제동이 걸렸다. 광주에 승점을 내주며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이날 모따는
- 매일경제
- 2025-10-29 12:38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