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K리그1 우승+태극마크…전북 NO.1 송범근이 넘을 마지막 산 '조현우'
2년 간의 J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전북 현대로 돌아온 송범근은 2025년 세웠던 목표를 달성하며 반전을 맞이했다. 이제 그의 앞에 남아있는 건 '조현우'라는 높은 산이다. 송범근은 2018시즌 K리그1 전북과 신인 자유계약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신인이었지만, 곧바로 주전 골키퍼가 되면서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자랑했다. 이후 전북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이
- 엑스포츠뉴스
- 2025-11-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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