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님께 화도 났지만" '라커룸 히어로' 이승우의 솔직 고백..."전북에 남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전주톡톡]
이승우(27)가 부족한 출전 시간에도 전북 현대에 남은 이유는 팀에 대한 애정이었다. 전북 현대는 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의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 내 이벤트 홀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우승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거스 포옛 감독과 주장 박진섭을 시작으로 이승우와 송범근, 전진우, 최철순, 홍정호가 참석했다. 지난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아픔을 딛
- OSEN
- 2025-11-05 17:5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