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3년 연봉 총액 '1400억' 제안했던 사우디 팀, 부활 시동 건다...ACLE 4차전서 3-0 완승
손흥민에게 막대한 제안을 건넸던 전통의 명가가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샤르자(아랍에미리트)에 3-0 대승을 거뒀다. 스티븐 베르바인과 카림 벤제마, 로저 페르난데스가 연속골을 넣
- 스포티비뉴스
- 2025-11-0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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