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승격→잔류! 유병훈과 도전자들이 2년간 쓴 보랏빛 낭만 동화...안양, 시민구단 모범사례 우뚝
FC안양이 써내려가는 낭만 가득한 동화는 2026시즌 K리그1에서도 계속 된다. 안양은 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제주 SK를 2-1로 격파했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향후 2경기와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했다. 안양은 전반 32분 유키치가 모따 패스를 받고 김동준을 따돌린 뒤 골을
- 인터풋볼
- 2025-11-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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