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트로피' 유니폼 벗어던진 이승우 "매년 우승 세리머니 하고 싶어...내년에도 좋은 결과 있길"[전주톡톡]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우(27, 전북 현대)가 처음 경험한 챔피언 대관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전북 현대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3-1로 꺾었다. 일찌감치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승점 75(22승 9무 5패)가 됐다. 후반 11분 송민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는 팬들
- OSEN
- 2025-11-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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