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만나 축구 달라졌다"...'K리그서 음주운전 퇴출' 쿠니모토, 중국 2부 우승 후 아내에 감사 전해
중국에서 부활한 쿠니모토 타카히로는 아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쿠니모토는 9일 "우리가 우승을 했다. 고생이 많았는데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내를 만나 축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이렇게 우승을 선물하게 돼 너무 다행이다. 정말 고맙다"고 우승 기쁨과 아내를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쿠니모토는 랴오닝 톄런에서 뛰며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우승을
- 인터풋볼
- 2025-11-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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