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챔피언 ‘엔진’서 홍명보호 ‘숨은 황태자’로…김진규 첫 월드컵행 ‘그린 라이트’
김진규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대전 | 연합뉴스 홍명보호의 ‘숨은 황태자’. 바로 미드필더 김진규(전북 현대)다. 김진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부임 초기까지는 수면 위로 등장하지 않았다. 또 3년 전인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 스포츠서울
- 2025-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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