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 통산 511경기' 역대급 레전드 최철순, K리그 최종전 끝으로 축구화 벗는다...현역 은퇴 선언
전북현대의 ‘최투지’ 레전드 최철순이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선수로서 은퇴한다. 최철순은 오는 30일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끝으로 20년간 땀 흘리며 팀과 함께 쓴 전주성 히스토리에 마침표를 쓴다. 최철순은 지난 2006년 프로 데뷔 후 20년간(상무 임대 포함) 전북현대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맨’ 선수로 팀의 수많은 역사를 함
- 스포티비뉴스
- 2025-1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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