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전민광-오베르단-이호재...포항, 2025 K리그 시상식 후보 베스트 일레븐 후보 4명 배출
포항 스틸러스가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포항 4명의 선수가 올해 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황인재(GK), 전민광(DF), 오베르단(MF), 이호재(FW)는 각자의 포지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포항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전민광은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스스로를 '팀 내 가장 기대되는
- 인터풋볼
- 2025-11-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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