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뺨 친 게 사실" 정승현 '충격 고백' 터졌다..."받는 사람이 폭행이라 느끼면 폭행, 중동이었으면 바로 경질"
어렵사리 잔류를 확정한 울산HD 센터백 정승현(31)이 시즌 도중 경질된 신태용 전 감독의 폭행 및 폭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울산은 30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제주SK에 0-1로 패했다. 이겨야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던 울산이지만, 안방에서 제주에 덜미를 잡히고도 9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 OSEN
- 2025-11-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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