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 감독 폭행·폭언? 정승현의 주장 “모두 사실이다”···“시대와 맞지 않는 상황 한두 번 아니었다” [MK인터뷰]
정승현(31·울산 HD)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11월 30일 제주 SK와의 올 시즌 K리그1 최종전을 마친 뒤였다. 울산은 제주에 0-1로 패했다. 하지만, 광주 FC가 수원 FC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울산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정승현이 신태용 전 감독 시절 논란이 된 선수단 폭행, 폭언 등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정승현.
- 매일경제
- 2025-12-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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