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출신이 K리그1 MVP 후보까지…'우승 주장' 박진섭 "내 수상이 좋은 영향력 끼칠 것, 나 같은 선수가 더 나오길" [현장인터뷰]
박진섭은 '신데렐라 스토리'로 유명한 선수다. K3리그 출신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뒤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쳐 지난 2022년 K리그 최고를 자부하는 전북 현대에 입단, 2023년에는 인생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그는 대기만성형 선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로 꼽힌다. 이번 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전북의 10번째 K리그1 우승을 이끈 박진섭은 공로
- 엑스포츠뉴스
- 2025-1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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