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이브] 고개 숙인 황재원, "염치없지만 응원해주신다면 대구를 원위치로 돌려놓겠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대구)] 황재원은 내년 승격을 약속했다. 대구FC는 30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에서 FC안양에 2-2로 비겼다. 이로써 대구는 실낱같은 최하위 탈출 희망이 무산됐고 12위로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다. 10년 만에 K리그2로 가게 됐다. 이날 황재원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 인터풋볼
- 2025-12-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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