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리그2 강등' 조광래 대구 대표이사 사임 "지난 11년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팬으로서 응원하겠다"
조광래 대표이사가 11년간 함께해온 대구FC를 떠난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2일 대구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히며 '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대구는 지난달 30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에서 FC안양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그 결과 승점 34에 머무르며 막판 뒤집기에 실패, 11위 제주(승
- OSEN
- 2025-1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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