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가' 수원 삼성, 승격 적신호…골키퍼 치명적 실책→'유리 PK 결승골' 제주에 0-1 패 [승강 PO 리뷰
창단 30주년을 맞아 K리그1 승격에 도전하고 있는 '명가' 수원 삼성이 홈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배하며 고개를 숙였다. 베테랑 수문장 양형모 대신 선발 출전한 김민준이 후반전 도중 페널티지역 안에서 유인수에게 파울을 범해 내준 페널티킥을 제주SK의 외인 공격수 유리 조나탄이 성공시킨 것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됐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
- 엑스포츠뉴스
- 2025-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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