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기록 집계 후 초유의 '폭설 연기' 사태…"VAR 확인 힘들어" 부천-수원FC 승강 PO 1차전, 하루 밀렸다 (부천 현장)
부천에 눈 예보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눈이 올 줄은 몰랐다. 4일 오후 7시 예정됐던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폭설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두 팀의 경기는 하루 밀린 5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폭설로 인해 경기가 당일 지연도 아닌 취소, 연기된 것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기록을 남긴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18
- 엑스포츠뉴스
- 2025-12-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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