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심판의 ‘인종차별 낙인’, 결국 감독까지 몰아냈다…포옛 감독, 전북과 결별 확정 “다시 돌아올 날 꿈꾸겠다”
전북현대모터스의 ‘라 데시마’ 달성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거스 포옛 감독이 사임한다. 전북현대는 8일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 우승’의 역사를 쓴 거스 포옛 감독이 짧지만 강렬했던 한 시즌을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전했다. 거스 포옛 감독은 전술, 훈련 등 팀 운영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자신과 16년간 수많은 순간을 함께 한 타
- 매일경제
- 2025-1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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