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나와라! 또 하나의 ‘연고지 더비 탄생’…창단 18년 만에 승격한 부천, 이영민 감독 “라이벌 구도는 리그에 좋은 영향” [MK현장]
부천FC1995가 창단 18년 만에 ‘승격’ 새 역사를 일궜다.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1·2차전 합계 4-2로 리드를 지켜내며 승격에 성공했다. SK프로축구팀이 제주로 연고 이전 후 2007년 창단한 부천은 K3리그를 거쳐 2013년부터 K리그
- 매일경제
- 2025-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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