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난 황선홍 감독의 용병술, 후반 교체 카드 적중…이영준 결승골·이태석 도움
절묘한 용병술로 승리를 이끈 황선홍 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황선홍호'가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했던 1차전을 고전 끝에 승리했다.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한 황선홍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 교체로 투입된 공격수 이영준과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후반 49분 결승 골을 합작
- 뉴스1
- 2024-04-17 03: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