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성 주심 밀친 김용환, 프로로서 부적절한 행동…죄송하다"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근 K리그2(2부리그)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을 밀쳐 논란을 일으킨 김용환의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가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전남은 19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4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용환 선수가 상대팀 노경호 선수에게
- 뉴스1
- 2024-04-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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