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선배들의 걱정…"최악의 한국 잔디, 선수들이 위험하다"
울산 HD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 경기가 펼쳐진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축구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들이 최악의 그라운드 환경에 대해 쓴소리했다. 경기력 향상은 둘째치고 선수들이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와 카타르, 일본 등 해외에서 프로 생활을 한 남태희(33)는 지난해
- 뉴스1
- 2024-04-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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