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교통사고’ 김건희 “한국에 큰 사고 난 것처럼 알려져... 시속 5km 가벼운 접촉 사고로 보험처리 후 훈련 참가”
“가족, 지인들이 깜짝 놀랐더라고요. 제 전화기가 어제오늘 쉴 새 없이 울렸죠.”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김건희(29·콘사도레 삿포로)의 얘기다. 4월 25일 축구계에 걱정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J1리그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활약 중인 김건희가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 일본 축구 매체 ‘울트라사커’는 25일 “김건희가 삿포로 연습장으로 향하는 우회전
- 매일경제
- 2024-04-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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