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105개 투척’ 인천유나이티드, 자진 신고 124명에 홈 경기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2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 종료 직후, 경기장 내로 물병을 투척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인원 124명에게 홈 경기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은 물병 투척이 일어난 경기 이틀 뒤인 지난 13일부터 투척 인원 자진 신고제를 운용했다. 해당
- 매일경제
- 2024-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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