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의 강력한 경쟁자 급부상…대구 팔색조 황재원, 첫 A대표팀 발탁 → ‘풀백 품귀현상 해소할까’
대구FC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황재원이 그토록 바랬던 A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전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5월까지 정식 감독 선임을 약속했던 대한축구협회와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0일 6월 A매치 김도훈 임시 감독체제로 전환했다.
- 매일경제
- 2024-05-27 19: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