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단장 “배준호 잠재력 최고…경이로운 선수” [유럽축구]
배준호(21)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팀 고위 인사로부터 기분 좋은 칭찬을 들었다. 조너선 월터스(41) 스토크 시티 단장은 6월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센티늘’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배준호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지녔다. (적응을 마치고) 잉글랜드 2부리그에 정착할 2024-25시즌은 경이로운 선수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망했다. 현역
- 매일경제
- 2024-06-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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