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은폐’ 황현수, K리그 15경기 출장정지 + 제재금 1200만원 징계…연맹 “향후 복귀하더라도 징계 이행해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 출신 황현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서울 황현수에게는 K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200만원이 부과됐다. 황현수는 지난 5월 11일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숨겼고, 이후 경기에 출전했다. 이 사실을 최근에 인지한 서울 구단은 즉시 황현수와의 선수계약을 해지했다. 사진=프로축구
- 매일경제
- 2024-07-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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