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가 점찍은 공격수 최건주, 대전하나시티즌 이적…“K리그1 첫 도전, 기쁘고 설렌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서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 전주공업고-건국대 출신의 최건주는 대학 시절 ‘건국대 음바페’로 불릴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정평이 났던 선수로 2020년 K리그2 안산그리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까지 안산에서 세 시즌 동안 84경기에 출전해 1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주전 공격수로 3
- 매일경제
- 2024-07-05 1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