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투척’ 후 첫 경인더비…김기동 감독 “과열된 응원전 예상, 선수들 동요말고 즐길 줄 알아야” [MK현장]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물병투척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경인더비에 대해 선수들에게 다시 되짚은 모양이다. 서울은 2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일정을 치른다. 현재 서울은 9승 6무 9패(승점 33)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다소 기복을 보였다. 지난달 수원FC, 강원FC, 전북현대를
- 매일경제
- 2024-07-27 19: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