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드리블과 슈팅 등 내 장점 보여주고 싶어” ‘고교생 국가대표’ 양민혁의 각오 “어리다고 주눅 들지 않고 당돌하게 하겠다”
양민혁(18·강원 FC)이 첫 국가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당찬 각오를 전했다. 양민혁은 9월 3일 대한축구협회(KFA)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들어온 건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어린 나이에 기회를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막내다. 막내답게 형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빨리 친해지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하다”고 했다. 양민혁
- 매일경제
- 2024-09-04 0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