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브라질서 울었던 홍명보-손흥민, 짐 나눠지고 새 출발선에 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2014.6.23/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좌절했던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이 10년 만에 대표팀에서 다시 만났다. 그땐 초짜 감독과 새내기 공격수였는데 이젠 두 사람 모두 베테랑이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손을 맞잡은 두 조합이
- 뉴스1
- 2024-09-05 10: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