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끊고, ACLE에서 반등 노린다…박태하 감독, 中 경험 살린다 “좋은 결과 + 재밌는 경기될 것”
역대급 부진에 빠진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무대에 나선다. 박태하 감독은 중국에서의 지도자 경험을 살려 상하이 선화를 잡고 부진을 떨쳐내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17일(한국시간) 오후 7시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상하이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 지구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최근 포항은
- 매일경제
- 2024-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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